분당서, 추석명절 맞아 소외 이웃 위문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 이웃들을 위문했다.

설 서장은 13일 오전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초청, 대한민국 사회 정착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서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위문품과 위문금도 전달했다.

한편 설 서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달라”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유관기관과 협조하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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