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심판 2군행 소식에 네티즌 "고작 2군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4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근영 심판 2군행 소식에 네티즌 "고작 2군행?"

박근영 심판 2군행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근영 심판의 2군행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관중들은 비싼 돈을 주고 경기장을 찾는 만큼 질 좋은 경기를 볼 자격이 있는데, 아마도 아니고 프로에서 이건 아니지. 오심 낙인 찍힌 놈을 프로야구계에 계속 둔다는건 심판들 밥그릇 지키자고 구단과 관중들을 무시하는 거지(su****)" "내년에도 2군에도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실력 자질 양심 모두 없는 사람의 밥그릇을 채워주기엔 너무 많은 야구팬을 잃을 수 있습니다(j8****)" "박근영  심판 오심은 무기한 2군행이 아니라 그 정도 했으면 자격 상실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심판 때문에 경기 흐름이나 팀 분위기가 바뀐게 올해 들어서 너무 많습니다. 분위기 좋은 야구판에 심판이 물 흐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ki****)" 등 비난을 쏟아냈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SK와 두산 전에서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한 박근영 심판에게 무기한 2군행을 결정했다. 이로써 박근영 심판의 시즌 복귀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