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미국 기업재고 0.4% 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7월 미국 기업재고가 1조6618억9300만 달러로 전월보다 0.4% 늘었다고 미국 상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0.2% 증가였다.

이는 올 1월 0.9% 증가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기업 판매는 1조2936억3300만 달러로 0.6% 늘었다. 전월의 0.2% 증가보다 증가폭이 0.4%포인트나 높아졌다.

소매업체 재고는 0.8%, 판매는 0.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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