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이 14일 오후 전남 나주, 해남, 영암, 무안, 목포, 진도 지역에 내려진 호우경보와 13개 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이날 전남 나주 127㎜를 최고로 목포 119.2㎜, 진도 117.5㎜, 광주 48.5㎜ 등 광주·전남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기상청은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점차 그치고 15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