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소매판매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미국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 호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액은 4265억6300만 달러로 전월보다 0.2%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2년 이후 최대치다.미국 소매판매액은 올 3월 4182억2600만 달러에서 4월 4189억7300만 달러로 증가한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