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산물 등 방사능 분석결과 발표

  • 전 품목, 식품 허용기준 만족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경주시(안전재난과)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013년도 3분기 식품방사능 분석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갈치, 고등어, 동태 등)과 일본수입품(맥주, 된장) 등 총 6종 19개 품목이다.

분석결과는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모두 만족했다.

이번 분석은 시민들의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성오염 의문해소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4분기 분석사업은 오는 11월중 시행될 계획이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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