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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3’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3’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15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는 프랑스·캐나다·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매해 개최되는 개발자 대상 국제 행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시작해 매년 약 20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해 기존 온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오프라인 컨퍼런스로 개최된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 및 참석이 가능하다.
컨퍼런스에서 지난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컨퍼런스의 핵심 내용을 포함해 △윈도 8.1 △클라우드 플랫폼 윈도우 애저 △비주얼 스튜디오 2013 등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다.
또 본사 수석 에반젤리스트 롭 크래프트와 한국MS 에반젤리스트 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디바이스, 서비스, AML & Tools 등 3개 트랙에 대해 총 14개 세션이 진행되고 다양한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는 좌석이 1000개로 한정돼, 사전등록을 해야 입장 가능하며 설문지를 작성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3 사전등록 웹 페이지(http://aka.ms/techdaysdeveloper) 또는 운영 사무국(02-598-9889/rgst@neodig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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