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참여한 10명은 최우수대원으로 선정돼 1100만원의장학금을 받았으며 이 장학금은 학교 측에 다음학기 등록금으로 전달된다.
청년지원 프로젝트의일환으로 탄생한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지난 5월 구성돼 SNS 콘텐츠기획, 영상제작 및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과 스카이라이프만의 찾아가는서비스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카이라이프원정대 1기는 백령도를 방문해 방송수신 상태를 살펴보고 어르신들에게 리모콘 사용법이나 보고 싶은 채널 안내를 해드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스카이라이프는 1기 운영결과를 분석하고 교육 내용을 내실화해 2기 운영계획에 돌입하며 2기 대원은 12월경 모집해 2014년 1월부터 5개월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재철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기업은 미래를 창조적으로 이끌어갈인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며 “젊은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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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29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카이라이프원정대 1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10명은 최우수대원으로 선정돼 1100만원의장학금을 받았으며 이 장학금은 학교 측에 다음학기 등록금으로 전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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