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직접 관람 '결과는 아쉽네'

  • 한혜진,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직접 관람 '결과는 아쉽네'

한혜진·기성용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한혜진(32)이 남편 기성용(24)의 선덜랜드 데뷔전을 직접 관람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이라며 경기장 사진을 올렸다.
 
기성용의 소속팀인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경기였다. 선덜랜드 홈구장에서 열렸고, 기성용은 선덜랜드 이적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기성용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1-3으로 졌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1일 결혼했으며 영국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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