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박스클럽'(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24개 회원사 가운데 15개 업체의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해운 경기 전망과 이산화탄소 감축 등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유 사장은 또 브라질과 칠레의 항만과 주변 시설을 시찰하고 현대상선 브라질 지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