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재정 예비후보가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조재정 예비후보 사무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재정 예비후보는 14일과 15일 추석을 맞아 대해시장, 이동시장, 상대시장, 남부시장, 오천시장 등을 들러 제수물품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을 즐겁고 화목하게 지내라는 인사와 함께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연일의용소방대 월례회에 들러 지역의 소방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예비후보는 “치안, 소방, 산업안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관련된 공공기관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치안, 안전 취약 지역에 치안 및 소방지구대가 확충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