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 크루즈선 헤나(Henna, 4만7678t)의 제주항 억류사태로 발이 묶였던 중국인 승객들이 15일 제주 국제공항에서 귀국편 비행기 탑승을 위한 수속 절차를 밟고 있다. 중국 하이항(海航)그룹은 15일 제주도에 하이난항공 A330항공기 2대와 서우두항공 A320 항공기 2대 등 총 4대 전세기를 파견, 각각 2차례씩 왕복운행해 중국인 승객 전원을 이날 중으로 귀환시킬 예정이다. [제주=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