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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 촬영[사진 제공=SBS] |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멤버 서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 이원근과 첫사랑 커플의 설렘을 잘 연기했다. 서현과 이원근의 ‘꽃잎 키스’ 장면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가운을 입고 청초한 느낌의 수의사를 연기하는 서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현은 봄꽃처럼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을, 이원근은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외모, 재력까지 갖췄지만 알고 보면 상처투성이인 고등학생 강무열을 연기한다. 둘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한 희로애락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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