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부부[사진=아디다스 제공]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윤종신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가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러시아 출신 미녀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와 대결을 펼쳤다. 키릴렌코는 그룹 쿨의 이재훈과 한 팀을 맺었다. 이날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키릴렌코를 상대로 상당한 실력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4대 2로 우승을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