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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중 '프리즈너스'의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사진=www.dailymail.co.uk, www.torontolife.com, torontoist.com] |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폐막한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프리즈너스와 관련해 등장했다. 영화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모습으로 사진에 포착되면서 전세계 영화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현장을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할만큼 두 배우의 깔끔하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수트 차림은 여성 관객들을 한층 설레게 만들고 있다. 유쾌하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할리우드 톱 배우 휴 잭맨은 토론토를 찾은 팬들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서 전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기도 했다.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서도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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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중 '프리즈너스'의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사진=www.dailymail.co.uk, www.torontolife.com, torontoist.com] |
국내 관객들은 "휴 잭맨이랑 제이크 질렌할 조합, 좋다"(트위터@remysha****) "휴 잭맨-제이크 질렌할, 두근두근, 완전 기대돼요"(트위터@minizza****)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영화라니 이건 봐야돼"(트위터@Citia_Zer****)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리즈너스는 세상을 뒤흔든 희대의 여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쫓는 아빠와 진범을 쫓는 형사의 가슴 뜨거운 추적을 그린 영화다. 내달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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