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잭울프스킨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잭울프스킨은 16일 신제품 '담레이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제 다운·페더 검사기관(IDFL)으로부터 인증받은 700FP(필파워) 최상급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력을 강화했다.
가볍고 풍성한 볼륨을 지닌 자연 방목 거위털만을 사용해 복원력을 높였고,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접촉이 많아 마모되기 쉬운 어깨와 주머니, 소매 부분에 밀도가 높은 배색 원단을 사용해, 견고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담레이 다운 재킷은 뛰어난 보온력과 경량성, 방수성 등 기능성을 고루 갖춘데다 패션성을 더해 기능과 디자인, 가격 3가지를 모두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영화 티켓만 있으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LS멤버십 고객 중 CGV와 메가박스 영화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잭울프스킨의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