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얀마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금감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에 참여, 중소기업 육성과 관련한 금융감독 경험을 미얀마에 전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얀마 현지 세미나와 국내 초청 연수 등을 마련하고 감독 경험이 풍부한 연구위원 등을 투입해 조언도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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