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상 홍보를 통해 정겹게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과 본청 간부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기업 등 100여명이 직접 나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논산의 축제, 관광정보, 물가안정 등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친절하고 산뜻한 논산 이미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귀성객들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 또는 역에는 환영 현수막을 게첨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읍면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출향인사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과 인심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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