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사랑운동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7일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강경역 등 6개소에서 추석맞이 우리논산 사랑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논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상 홍보를 통해 정겹게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과 본청 간부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기업 등 100여명이 직접 나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논산의 축제, 관광정보, 물가안정 등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친절하고 산뜻한 논산 이미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귀성객들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 또는 역에는 환영 현수막을 게첨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읍면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출향인사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과 인심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