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외교부, 보건의료 세일즈 외교 협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6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영 복지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보건의료 및 복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사진제공=보건복지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의료 분야 세일즈 외교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외교부가 적극 협력한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6일 서울 계동 복지부 청사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복지부-외교부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복지부와 외교부는 재외공관망을 활용해 △현지 보건의료 제도·시장 동향 파악 △공병원 신축·운영, 보건상품 정부 조달 등 현지 발주 정보 모니터링 △진출국 내 의료기관 설립, 의료인 면허 등 관련 규제 완화 협의 △우리의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홍보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상시적 소통 채널 구축 위한 보건의료 정책 협의회 창설 등도 적극 협력한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글로벌 보건의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부처간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중점 진출국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정부간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