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경기 본부장 송명규)는 16일, 추석을 맞아 농촌지역 취약계층 220가정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조합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광탄농협 대회의실에서,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함께 송편을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재록 본부장은‘경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과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