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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 시장은 16일 오전 공군부대를 찾아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신뢰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중원구 상대원동 ‘우리공동체’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14명 지적 장애인의 손을 한 명 한 명 잡으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건강은 어떤지 살펴 물으며 담소를 나눴다.
한편 이 시장은 “명절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쓸쓸해 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지역사회가 소외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훈훈한 명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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