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청사 청사용역원·경비원·안내도우미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6동 1층 현관과 5층 청소용역원 휴게실 등 근무자들이 일하는 곳을 직접 찾아갔다.
서 장관은 "올해 청사 이전 첫 해여서 생활에 적지 않은 불편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근무자 여러분이 소임을 성실하게 잘 수행해줘서 공무원들이 청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입주해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사 청소용역원 38명, 청사 경비원 32명, 청사 안내도우미 7명, 도로 청소원 9명 등 모두 8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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