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 "컴백 환영"VS"기성용 내조 안해?"

  • 한혜진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 "컴백 환영"VS"기성용 내조 안해?"

[사진=나무엑터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한혜진(31)의 안방극장 컴백소식이 전해졌다.

축구선수 기성용(24)과 결혼 후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린지 3개월 만에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혜진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컴백 빨리하네", "그럼 영국과 한국 오가면서 생활하나?", "한혜진, 기성용 내조한다고 하지 않았어?", "빨리 드라마 통해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제작진에게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면서 "촬영 시작 예정일이 나오는 대로 귀국 일자를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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