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추석연휴 이벤트 마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16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추석명절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추석 연휴기간인 18∼22일 찾아오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일행 당 1매씩 총 1000매의 공룡이름 맞추기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8명에게 공룡탐험세트 등 경품을 지급한다. 또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5주간 어린이들의 체험을 위해 중앙홀에 공룡 팝업텐트와 매트, 벽그림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발간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소식지의 퀴즈를 풀어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경영마케팅팀에 제출하면 당첨자 40명에게 영화예매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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