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직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총 4조4718억원(순발행액 기준)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759억원) 증가한 것이다. 순발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것으로 올해 발행액은 4조8883억원, 환수액은 4165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앞서 추석자금 공급량은 2010년 4조6787억원에서 2011년 4조683억원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4조3959억원으로 늘어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