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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
경찰은 이날 용의자들이 해군공창 단지 내 197호 건물에서 총격을 가했고 용의자 1명은 사살됐다. 나머지 한명은 군복을 입은 채 해군공창 안에 숨어 있거나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텍사스 군부대 계약직으로 일하는 애런 알렉시스(34)다. 용의자 친구 포트 워스는 애런이 계약직 보수에 대한 불만이 컸으나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진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총 쏘는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겼다고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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