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산 삼길포항 등 6개소에 버스승강장을 신설하고, 누수 등 시설 보수가 필요한 20개소는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에도 버스승강장 7개소를 신설하고, 42개소에 대해서는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승강장 유리창 보수와 태양광 조명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버스승강장을 아름답게 까꾸어 나가겠다.”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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