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드림스타트센터 슈퍼비전 사례회의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13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문제 해결을 위해 영역별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를 위촉하고 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에는 소아정신과전문의,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아교육전문가 3명이 위촉됐으며, 회의에는 관내 유관기관인 무한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도 참여했다.

또 이날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사례회의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가진 아동 및 가족에 대해 서비스 제공방안과 연계에 대해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위기가정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