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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수시1차 모집 정원내 경쟁률 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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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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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음악학과 86: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모집인원 801명 모집에 5197명이 지원해 6.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1차 경쟁률 5.11보다 1.38:1상승했고 1071명 증가한 것이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684명 모집에 4689명이 지원해 6.8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봉사활동 우수자전형은 19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해 8.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교사추천자의 경우 7명 모집에 98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2차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과로 86:1을 기록했다. 간호학과 32.2:1, 물리치료학과 27.3:1, 경찰행정학과 16.6:1, 경영학과 13.5:1 등이 뒤를 이었다.

나사렛대 입시홍보팀 관계자는 “수험생이 줄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경쟁률이 올라간 이유에 대해 학생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통한 만족도 향상과 재활복지 특성화를 발판으로 학교의 위상과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나사렛대는 10월 5일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10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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