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피로 날리는 휴대용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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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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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되고 있다. 이번 추석은 주말과 함께 이어진 긴 연휴로 고향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귀경길 혼잡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로인해 매 년 추석 때마다 장거리 귀성길에 몸도 마음도 지쳐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휴대용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곤한 귀성길, 피로를 물리치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오랜 시간 차 안에만 있다보면 몸이 나른해 지면서 피곤이 몰려온다. 특히 휴게소를 찾기 어려운 교통정체 상황에서 간편히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유럽 최고의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DAVIDOFF) 카페 리치 아로마 인스턴트 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급 명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스틱형 커피로,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일반 생수에 스틱 커피를 넣고 살짝만 흔들어 주면 훌륭한 커피가 완성된다.

이 제품은 다비도프 카페 소믈리에가 최상의 조건에서 자란 커피빈만을 골라 최고급 커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갓 내린 커피처럼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다비도프 커피는 전문 카페 소믈리에가 직접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및 블렌딩까지 거쳐 최상의 인스턴트 커피를 탄생시킨다.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휴대용 안마기

장시간 한 가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어깨부터 다리까지 온 몸이 뻐근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막간을 이용하여 어깨나 다리 등을 주물러 주어 뭉친 근육을 풀어 줘야 쉽게 피로하지 않고 다리가 붓지 않는다. 디자인에버 ‘휴대용 안마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의 핸디형 안마기로 바디 전체가 진동하면서 3개의 포인트 다리가 안마하는 부위에 직접 닿으며 진동을 전달해 준다.

또 약한 진동이 아닌 전체적인 진동이기 때문에 마사지 효과가 더욱 뛰어나며, 무게 또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헤드와 바디 연결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회전이 가능하고, 신체 곡선에 맞춰 움직임이 편리해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보다 편하게 안마 할 수 있다.

◆피로를 잊게 하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

오랜 정체 구간인 고속도로에 머무르게 되면 간단한 휴식과 간식을 통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차 안에서는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흘리게 되거나, 계속 손에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에르베베의 ‘리어 트레이’를 이용하면 자동차 안에서도 편안하게 간식타임을 즐길 수 있다.

차량 헤드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벨트를 이용,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놓을 수 있다.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는 물론 휴대전화, 재떨이, 휴지 등 다양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어 유용한 귀성길 케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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