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643억원 사우디 공사 수주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대우건설이 17일 JGC 코퍼레이션과 5643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 리파이너리 앤드 터미널 PJ(Refinery and Terminal PJ·나프타 처리시설 및 아로마틱스 생산시설)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대우건설 매출액의 6.86%에 해당하는 대규모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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