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청년벤처기업에 사무가구 지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청년벤처기업에 사무가구를 지원한다.

리바트의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은 지난 17일 청년벤처기업 스트롱홀드에 200만원 상당의 사무가구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움은 지난 8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매달 청년창업 1개사를 선정해 사무가구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회원사를 대상으로 30%의 상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리바트 관계자는“청년 기업가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하움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며“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많은 벤처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청년창업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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