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추석 맞이 소외이웃들에게 나눔에너지 전달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김상기)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본·지사 인근지역, 68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약 76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에너지를 전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체 소속 다문화가족지원 복지시설에 소정의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중추절을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했다.

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사회복지시설 위문 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서민들의 경제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공사는 희망에너지, 나눔에너지, 녹색에너지 3대가치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에너지’ 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