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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미싱 주의 "법원, 택배 조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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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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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스미싱 주의 "법원, 택배 조회 아니에요"

추석 스미싱 주의[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추석을 겨냥해 신종 스미싱 수법이 기승이다.

18일 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신종 인터넷 사기 혹은 스미싱 급증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돌잔치 알림, 결혼 청첩장을 위장한 스미싱이 문제가 된 데 이어 법원 등기, 택배 조회 등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지능적인 신종 수법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SMS와 피싱(phishing)을 결합한 말인 스미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목표로 문자를 통해 사용자가 특정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도록 한 뒤, 악성코드나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소액결제로 돈을 빼내는 수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미싱 문자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경찰청에서 빠른 주의보 내려줘서 감사", "신종 스미싱 별게 다 생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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