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식당에서 다른 손님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탤런트 신모(36)씨와 일행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신씨 일행은 지난 16일 오전 3시50분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에 앉아 있던 손님들과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2000년 데뷔한 신씨는 드라마 ‘동이’와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