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7750억원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넷째 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7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 발행 건수는 6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4150억원 줄었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7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50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95억원, 운영자금이 2550억원, 차환자금이 4200억원, 기타자금이 5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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