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넷째 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7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 발행 건수는 6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4150억원 줄었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7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50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95억원, 운영자금이 2550억원, 차환자금이 4200억원, 기타자금이 505억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