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전통혼례로 식 올려…각별한 한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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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전통혼례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전통 혼례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다음달 19일과 26일 한국과 호주에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전통혼례로 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호주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서양식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5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한국인 아내와 동거 중이며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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