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종합센터 입주업체 8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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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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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전북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창업보육실에 입주할 업체 8곳을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개시 3년 미만의 장애인 기업으로 IT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과 관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 분야의 기술을 갖추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8평 내외의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최장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개소 예정인 종합지원센터는 또 사무기기 및 집기류를 지원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경영 애로상담, 판로지원, 입찰정보 제공 등 각종 혜택을 입주업체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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