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자격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개시 3년 미만의 장애인 기업으로 IT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과 관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 분야의 기술을 갖추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8평 내외의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최장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개소 예정인 종합지원센터는 또 사무기기 및 집기류를 지원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경영 애로상담, 판로지원, 입찰정보 제공 등 각종 혜택을 입주업체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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