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전북도는 도내 8곳의 공공임대 주택의 전열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212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전북도는 도내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 온실가스 감축의지와 시설개선 이행능력이 높은 8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들 공공주택은 전북도로부터 1억원의 시설비와 컨설팅을 지원받아 단지 내 주차장과 보안등, 가로등 등 총 3700여개의 전열등을 고효율의 LED로 교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