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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갈 때 공감…배 불뚝+용돈 가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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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추석을 맞아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네 컷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 댁으로 향하는 손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할머니 집으로 갔을 때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돌아올 때는 배 부른 상태로 용돈이 쥐어져있다. 손자는 할머니 집에 놓고 온 것이 있어 다시 한 번 더 할머니 댁으로 향했고 더욱 빵빵해진 배와 용돈을 또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이야기인 줄 알았네" "할머니 집 갈 때 만화 정말 공감!" "저만 이런거 아니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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