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명예회장의 부인 마거릿 클라크 박씨가 19일 오전 11시46분(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46분) 미국 산타모니카 세인트존스 헬스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유족으로는 딸 미영씨, 아들 재영씨 등이 있다. 시동생인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도 유족들과 함께 임종을 지켰다. 경기도 화성 선산에 묘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