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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명절 고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김제동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가위. 즐겁지만은 않은 분들 깊이 이해합니다. 마흔이 된 총각이 어머니와 다섯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보름달이 호위를 해도 두려운 길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각자의 고통. 가슴으로 공감합니다. 함께 나눕시다. 각자의 명절고민"라고 덧붙였다.
1974년생인 김제동은 올해 마흔살이 됐지만 아직 결혼하지 못해 명절 스트레스를 토로한 것. 김제동은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성유리와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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