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 사상 최고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가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급등세에 힘입어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증시는 이날 오전 장 현재 모두 1%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으로 미국 증시가 급등한 데 이어 이날 아시아 증시가 폭등세를 보임에 따라 유럽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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