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 우수인재 몰린다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최근 들어 칭다오시로 우수인재가 몰리고 있다.

칭다오시 교육국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올해에만 시안교통대, 인민대, 톈진대, 하얼빈공업대, 베이징교통대, 대외경제무역대, 베이징인쇄학원 등 7개 명문대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또 칭다오시에는 고급학교 23곳도 몰려있다.

이에 따라 근래 3년간 칭다오시 일반대학생 수는 30만6000명에서 32만4000명으로, 교사 수도 1만7600명에서 1만8200명으로 늘었다.

이는 칭다오시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고급인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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