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20일 오전 11시 38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최모(24)씨의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최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불은 주택을 절반가량 태워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압됐다.경찰은 최씨가 혼자 방에서 잠을 자는 사이 지붕 위로 연기가 피어올라 주변 사람들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