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서 다슬기 잡던 60대 익사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20일 오후 4시 6분께 전남 화순군 동복면 동복천에서 김모(68·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에서 낚시하던 사람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다슬기를 잡던 중에 사라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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