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 부상, 촬영장비가 얼굴에…'빛나는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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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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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눈 부상 [사진=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문근영이 촬영 중 눈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일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눈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지금은 촬영을 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눈 부상을 당한 문근영의 부상 투혼이 돋보이는 '불의 여신 정이'는 총 32 부작으로 현재 24회까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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