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총격전… 최소 7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랑 국가안보부는 이날 아부자에서 안보 당국이 보코하람 무기 저장고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을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보당국은 보코하람 요원 12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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