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골드 10분만에 매진… "다음달에나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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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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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이 20일(현지시간) 신제품 아이폰 5C(보급형)와 5S(고급형)의 판매를 시작하자 5S 골드색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애플은 골드색 아이폰 5S가 다음달에나 배송이 가능하며 다른 색 5S도 7~10일간 배송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 5S 골드색의 생산을 늘리라고 제조업체에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퍼재프리의 진 머스터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말 아이폰 5C와 5S의 초기판매 실적이 500만~6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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