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24일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난타(NANTA)' 하이라이트 공연을 개최한다.

난타는 우리나라 공연사상 최다 관객 동원, 아시아 공연물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대표 문화상품이다.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쇼에 참여하는 등 배우들과 함께 흥을 돋우는 쌍방향 공연으로 기획,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yangcheonart.go.kr)에서 1인당 4매까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이하 5000원이다.